이가령, 배꼽까지 파인 드레스 룩..임영웅 팔짱 끼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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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배우 이가령이 파격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이들은 '파리의 연인 2021'으로 호흡을 맞춘 가수 임영웅과 배우 전노민, 이가령이었다.
이가령은 슈트를 빼 입은 임영웅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으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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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배우 이가령이 파격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제1회 뽕상예술대상'에 전파를 탔다. 이날 톱6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배우들과 함께 인기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연했다.
첫 번째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이들은 '파리의 연인 2021'으로 호흡을 맞춘 가수 임영웅과 배우 전노민, 이가령이었다. 이가령은 슈트를 빼 입은 임영웅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으며 등장했다.
MC 붐이 촬영 소감을 묻자 임영웅은 "촬영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고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이가령에게 "가령씨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너무 호흡을 잘 맞춰주셔서 불편함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이가령은 레드카펫에 배꼽까지 파인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노출 부분에 누드 톤 천을 덧댔으나 볼륨감이 그대로 드러나 아찔함을 자아냈다.
이가령은 붐에게 "베스트 드레서 상은 없냐"고 묻더니 "감사하다.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공개된 '파리의 연인 2021' 영상에서 임영웅은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선보이고는 '파리의 연인' 명대사인 '애기야, 가자'를 소화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키스신이 나오자 임영웅은 테이블 아래 숨어 얼굴을 가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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