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리뷰] 대한민국, '최유리-문미라' 득점 힘입어 우즈벡에 4-0 승..'본선 진출!'

하근수 기자 입력 2021. 9. 23. 21:56 수정 2021. 9. 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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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몽골전 대승에 이어 우즈베키스탄까지 격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우즈베키스탄 타시켄트에 위치한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4-0으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 몽골전에서 12점차 대승을 거둔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전 연승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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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이 몽골전 대승에 이어 우즈베키스탄까지 격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우즈베키스탄 타시켄트에 위치한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1차전 몽골전에서 12점차 대승을 거둔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전 연승을 노렸다. 한국은 윤영글, 추효주, 홍혜지, 임선주, 이민아, 조소현, 지소연, 최유리, 이금민, 장슬기, 이영주가 선발 출전했다. 벤치 명단에는 정영아, 이소희, 여민지, 문미라, 서지연, 박예은, 김정미, 강가애, 권하늘, 김성미, 이정민, 조미진이 포함됐다.

이른 시간 한국이 먼저 선제 득점을 터뜨렸다. 전반 17분 한국의 프리킥 상황 지소연의 프리킥 이후 상대 수비수 노지마가 자책골을 내주며 균형이 깨졌다. 한국은 지소연을 필두로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우즈베키스탄에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전 종료 무렵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다. 전반 추가시간 우즈베키스탄의 프리킥에서 홍혜지가 볼을 걷어내기 위해 다이빙 헤더를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자책골로 연결될 뻔했다. 전반전은 한국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한국이 격차를 벌렸다. 후반 6분 페널티박스 안으로 올라온 임선주의 크로스를 최유리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의 공격이 계속됐다. 후반 14분 페널티박스 안 빈 공간에서 찬스를 잡은 이금민이 일대일 찬스를 가져갔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우즈베키스탄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25분 프리킥 상황 먼 거리에서 직접 슈팅이 위협적으로 전개됐다. 윤영글 골키퍼가 침착히 막아내고 혼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실점을 허용하진 않았다. 

패색이 짙어진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36분 두 장의 교체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며 변화를 줬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되려 후반전 교체 투입된 문미라가 종료 무렵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한국의 4-0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대한민국(4) : 노지마(전반 17분, OG), 최유리(후반 6분), 문미라(후반 43분, 45+4분)

우즈베키스탄(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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