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 142명 신규 확진..아산 교회 '누적 107명'

박연선 2021. 9. 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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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68명, 세종 10명, 충남 64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고, 유성구 대정동 택배 업체와 관련해서도 3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일가족 2명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아산 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7명이 됐습니다.

또 아산에서 외국인 대학생 5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아산과 당진, 천안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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