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심창민 [사진]

이대선 2021. 9. 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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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2~3위 맞대결에서 삼성이 LG를 꺾고 웃었다. 

삼성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6⅔이닝 동안 6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13승째를 거두며 키움 요키시와 다승 공동 1위가 됐다.

9회말 삼성 심창민이 역투하고 있다. 2021.09.2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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