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역, 홍합 본격 수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는 23일부터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해역 홍합양식 어장에서 올해 홍합 첫 수확을 시작했다.
홍합을 첫 수확하는 어장은 구산면 실리도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4개 양식어장 8ha이다.
특히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는 우리 시 해역 중 홍합 성장이 가장 빠른 곳으로 면적 0.218㎦, 116명이 거주하고 있는 유인도서이다.
주민들은 주로 홍합양식과 물메기 등 어선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합을 첫 수확하는 어장은 구산면 실리도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4개 양식어장 8ha이다.
이곳은 지난 6월 28일 입식하고 약 88일 만에 첫 수확에 들어갔다.
앞으로 시장 수요와 작황에 따라 수확이 완료되는 것은 약2~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는 우리 시 해역 중 홍합 성장이 가장 빠른 곳으로 면적 0.218㎦, 116명이 거주하고 있는 유인도서이다.
주민들은 주로 홍합양식과 물메기 등 어선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올해 어촌 뉴딜300사업에 선정돼 햇 홍합을 테마로 건강공원, 햇홍합 특화센터 등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홍합관련 볼거리가 풍부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홍준표, 경제·안보 전방위 충돌
- 선진국 막내 한국, 백신 공평 배분 선도 국가 될 수 있다
- 국민의힘 '대장동 특검법' 발의…"이재명 연루 진상규명"
- 文대통령 '종전선언' 제안, 美국무부 "논의 열려 있다"
- 거세지는 '대장동 의혹'…이재명 "조선일보의 허위 조작 보도는 중대범죄"
- 文대통령 "참전 영웅이 바라는 건 한반도 평화"
- 오세훈 시장, 박원순의 '베란다형 태양광' 사업 중단한다
- 대장동 4000억엔 분노하면서, 나라 전체 불로소득 2350조엔 침묵?
- 코로나19가 초래한 의료공백, '생존 사슬'이 끊어지다
- 대통령에 각 세운 안철수, '제3의길' 대선출마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