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중국집 아르바이트 6년" 셰프들 감탄한 능숙한 우럭 손질(쿡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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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오랜 아르바이트 경력으로 다진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9월 23일 방송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는 김동완과 박군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해산물 주제로 김동완과 박군이 첫 대결을 펼쳤다.
박군은 황진선 셰프의 멘토링을 받아 깐풍 우럭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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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군이 오랜 아르바이트 경력으로 다진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9월 23일 방송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는 김동완과 박군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해산물 주제로 김동완과 박군이 첫 대결을 펼쳤다. �고 싶은 상대로 김동완을 꼽았던 박군은 김동완이 지목되자 “올 게 왔구나”라고 당황했다.
박군은 황진선 셰프의 멘토링을 받아 깐풍 우럭을 만들었다. 중국집에서 6년간 아르바이트 했던 박군은 “예전에 아르바이트 할 때 사장님 어깨 너머로 깐풍기를 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셰프님께 가서 한층 업그레이드 해서 준비해 봤다”고 소개했다.
박군은 깔끔하게 우럭 비늘을 벗기고 빠른 속도로 손질을 끝냈다. 김동완은 “비늘을 벗기는데 거침이 없더라.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드르륵 하는데 ‘나 들으라는 건가’ 생각했다”고 견제했다.
박군은 생선 양쪽 끝에 중식도를 넣고 능숙하게 포를 떴다. 섀프들과 윤은혜, 이상민은 “잘하네”라고 감탄했다. 소금, 후추, 맛술로 밑간을 한 박군은 황진선 셰프의 조언을 받은 비법으로 닭껄집을 우럭으로 감싸 고소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기대를 모았다. (사진=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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