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 13승' 삼성, LG 제압하고 2위 사수

이정철 기자 입력 2021. 9. 23.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의 조화로 LG 트윈스를 꺾고 2위를 사수했다.

삼성은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은 올 시즌 62승8무48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LG 선발투수 이민호는 6이닝 7피안타(3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정현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의 조화로 LG 트윈스를 꺾고 2위를 사수했다.

삼성은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은 올 시즌 62승8무48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반면 LG는 58승4무48패로 3위에 머물렀다.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은 6.2이닝 6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강민호와 오재일, 이원석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LG 선발투수 이민호는 6이닝 7피안타(3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삼성이었다. 2회초 선두타자 강민호의 좌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신고했다.

기세를 탄 삼성은 4회초 구자욱의 좌중간 2루타로 추가점의 물꼬를 텄다. 여기서 강민호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1점을 추가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오재일의 좌월 투런포, 이원석의 좌월 1점홈런을 더해 5-0으로 달아났다.

일격을 당한 LG는 서건창의 내야안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채은성의 중전 안타로 1,2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이재원과 김민성이 연속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5로 따라붙었다.

추격을 허용한 삼성은 6회초 오재일의 볼넷과 김동엽의 사구, 이원석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상대 폭투를 틈타 1점을 추가해 6-2로 도망갔다.

삼성은 7회초 2사 후 구자욱과 강민호의 연속 안타로 1,2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오재일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7-2로 점수 차를 벌렸다.

궁지에 몰린 LG는 9회말 채은성의 볼넷과 이영빈의 우전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김민성의 좌전 안타 때 2루주자 채은성이 주루사를 당해 찬스가 무산되는 듯했지만 오지환의 1루 땅볼 때 상대 1루수 실책으로 1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문보경이 1타점 2루타를 뽑아내 4-7로 격차를 좁혔다.

그러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삼성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은 후속타자들을 범타로 막아내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결국 경기는 삼성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