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당 대권 예비후보, "부·울·경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제2의 경제 수도로"

입력 2021. 9. 23.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권 예비 후보가 23일 창원을 찾아 경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또 그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제2의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 그러려면 민주당 정부의 재창출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저는 총리와 당 대표로 일하면서 가덕신공항건설을 결정지었고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이달초에는 그 특별법 시행령도 마련됐다. 부·울·경 메가시티와 가덕신공항을 통한 경남의 부흥이라는 김경수 지사님의 꿈을 제가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가지 경남 발전전략과 3가지 부울경 메가시티 공약 밝혀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권 예비후보가 23일 경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경남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낙연 선거 사무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권 예비 후보가 23일 창원을 찾아 경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예비후보는 "김경수 지사님의 꿈을 제가 반드시 이루겠다"는 약속으로 친문 적통임을 강조했다. 

이낙연 예비후보는 먼저 "민주화와 산업화 성공은 경상남도에서 시작됐다. 여기에 민주화의 불길은 경남에서 먼저 타올랐습니다"면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마산 3.15 의거, 유신체제 종말의 신호탄이 된 부마항쟁을 부각했다.

이어 "산업화에도 경남이 먼저 기여했다. 창원의 기계, 거제의 조선, 울산의 자동차와 석유화학이 산업화의 밑천이 됐다"고 치켜 세웠다.

하지만 현재는 "과거의 영광스러운 공헌에 비해 경남은 위축돼 왔다. 경남은 다시 일어서야 한다. 경남을 국내 제조업 선도 지역과 기계, 항공, 조선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제2의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 그러려면 민주당 정부의 재창출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낙연 선거 사무실
그러면서 "저는 총리와 당 대표로 일하면서 가덕신공항건설을 결정지었고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이달초에는 그 특별법 시행령도 마련됐다. 부·울·경 메가시티와 가덕신공항을 통한 경남의 부흥이라는 김경수 지사님의 꿈을 제가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흠 없는 후보, 확장성을 가진 후보, 미래 비전을 갖춘 후보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런 후보가 저 이낙연이라고 감히 자부한다"면서 6가지 경남 발전전략과 3가지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을 밝혔다.

이낙연 후보가 밝힌 6가지 경남 발전전략에는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를 구축에 따른 한국판 아폴로 프로젝트를 통해 항공우주 관련 기계·부품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 /지역인재-대학-기업-혁신도시 등이 연계되는 K-테크노폴리스를 조성해 경남의 전략산업들을 육성 /조선산업 재도약을 지원과 관현해 문재인 정부의 K-조선 재도약 전략을 차질 없이 실현 /남해안 명품 테마섬, 해양 웰니스 등 치유·관광 거점을 조성해 경남과 전남의 남해안을 연결하는 대규모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정부 선도사업으로 진행 /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착공과 국도 5호선 거제~마산 해상구간 건설,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를 조기 완공 /경남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지방소멸 대응을 지원이다.

다음은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다.

먼저 지역인재 육성과 기업지원 확대하고 거점 국립대 학생 1인당 교육비를 연고대 수준으로 상향하며 등록금 2025년부터 폐지를 내놨다. 국립대 학과와 정원을 미래산업 수요에 맞게 개편하고 나노-디그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AI․블록체인․빅데이터 등 신산업 인재를 육성한다고 말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를 통해 향토기업 지원 확대하고 특히 수도권에서 이전해오는 기업은 10년간 법인세를 전액 면제하고, 지역인재 채용할 때는 5년간 4대 보험료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다음으로는 지방재정 확충이다. 단계적으로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대4로 조정하고 부가세의 지방배분 비율을 현행 21%에서 2030년까지 35%로 상향한다. 아동과 노인 대상 복지예산은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를 14조 원 규모까지 확대해 지역발전을 돕겠다.

끝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출범을 지원하는 조직과 제도를 마련하겠다. 국무총리실에 범정부 차원의 광역경제생활권 육성 지원단을 설치해 조례와 규약 제정 및 중앙정부 지원제도를 마련하겠다. 예타조사 대상 사업비를 1000억 원 이상, 재정 규모를 500억 원 이상으로 완화해 지역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