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안우진 '웃을 수 없는 승리투수'

2021. 9. 23. 21: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키움이 23일 오후 서울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리그 NC-키움 경기에서 4-1로 승리해 6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발 안우진은 삼진 10개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한편 안우진은 지난 7월 초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원정 숙소를 이탈해 음주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KBO로부터 36경기 출장정지 및 제재금 500만원, 키움으로부터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 징계를 마치고 23일 전격 1군에 복귀, 고척 NC전에 선발 등판해 승리투수가 됐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후반기가 시작하자마자 안우진과 한현희가 징계가 끝나도 쓸 마음이 없다고 본인의 발언을 뒤집었다.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