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확진자수, 오후 9시까지 역대 최다인 893명

김성환 입력 2021. 9. 23. 21:31 수정 2021. 9. 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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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893명으로 집계됐다.

집계 마무리까지 3시간 남았지만, 이미 최대 하루 확진자수(808명)를 넘어섰다.

서울시 확진자수는 지난 14일 역대 처음으로 800명 대를 기록한 뒤, 15∼18일 나흘 연속 700명 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8만1,599명으로 대폭 늘어, 확진자수 급증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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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893명으로 집계됐다. 집계 마무리까지 3시간 남았지만, 이미 최대 하루 확진자수(808명)를 넘어섰다. 추석 연휴기간 우려했던 감염 확산이 현실화 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확진자수는 지난 14일 역대 처음으로 800명 대를 기록한 뒤, 15∼18일 나흘 연속 700명 대를 기록했다. 검사 인원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추석 연휴 기간(20∼22일)에도 사흘 연속 600명 대였다.

서울의 하루 코로나19 검사 인원은 연휴 직전인 지난 17일 7만3,729명을 기록했으나, 사실상 연휴가 시작된 18일~21일까지 3만∼5만명대로 줄었다. 하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8만1,599명으로 대폭 늘어, 확진자수 급증이 예상됐다.

김성환 기자 bluebir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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