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친정에 결승타 작렬' KT, 한화 3-1 제압..김재윤 100SV [수원 리뷰]

이후광 입력 2021. 9. 23. 21:29 수정 2021. 9. 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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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외국인타자 제라드 호잉이 친정 한화를 만나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KT 위즈는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2015 KT 2차 특별 13순위로 입단해 347경기만에 해낸 성과다.

반면 한화는 프로 데뷔전에 나선 선발 남지민이 3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내려간 가운데 황영국이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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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라드 호잉 / OSEN DB

[OSEN=수원, 이후광 기자] KT 외국인타자 제라드 호잉이 친정 한화를 만나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KT 위즈는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선두 KT는 2연전 기선을 제압하며 시즌 67승 4무 42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2연패, 수원 8연패에 빠진 최하위 한화는 42승 8무 68패가 됐다.

5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된 가운데 KT가 6회 0의 균형을 깼다. 선두 김민혁이 내야안타와 폭투로 2루에 도달한 상황. 이후 강백호, 장성우가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제라드 호잉이 1타점 내야땅볼로 리드를 가져왔다. 그리고 3루주자 강백호가 상대 폭투를 틈 타 달아나는 득점을 올렸다.

KT는 7회 선두 조용호의 안타와 대주자 송민섭의 도루, 김민혁의 볼넷으로 다시 2사 1, 2루 기회를 만든 뒤 황재균의 1타점 적시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마지막 9회 선두 에르난 페레즈의 2루타와 3루 도루에 이은 장운호의 적시타로 첫 득점을 올렸지만 이미 상대에게 승기가 넘어간 뒤였다.

KT 선발 배제성은 6이닝 3피안타 5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9승(6패)째를 챙겼다. 이어 박시영-주권-김재윤이 뒤를 책임. 김재윤은 KBO리그 역대 17번째 100세이브 고지에 올라섰다. 2015 KT 2차 특별 13순위로 입단해 347경기만에 해낸 성과다.

반면 한화는 프로 데뷔전에 나선 선발 남지민이 3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내려간 가운데 황영국이 패전투수가 됐다. 장운호의 2안타는 패배에 빛이 바랬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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