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구이 될 뻔한 고깃집..'숯' 보관창고서 불씨가 벽타고 모락모락
2021. 9. 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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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서 불이나 고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3일 오후 8시 26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혁신도시 내 6층짜리 빌딩 2층에 있는 A 고깃집 숯 보관 창고에서 작은화재가 발생했다.
불씨에 의해 창고 벽에 그을음이 생기면서 연기가 발생 나자 식당에 있던 손님 일부가 밖으로 빠져 나가고, 빌딩에 있던 다른 업소 관계자와 고객 일부가 1층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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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완주)(starwater2@daum.net)]
고깃집에서 불이나 고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3일 오후 8시 26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혁신도시 내 6층짜리 빌딩 2층에 있는 A 고깃집 숯 보관 창고에서 작은화재가 발생했다.
불씨에 의해 창고 벽에 그을음이 생기면서 연기가 발생 나자 식당에 있던 손님 일부가 밖으로 빠져 나가고, 빌딩에 있던 다른 업소 관계자와 고객 일부가 1층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고기를 굽는데 사용하기 위해 달궈 놓은 숯 덩어리에 있던 불씨가 벽쪽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성수 기자(=완주)(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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