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박군, 김동완과 해산물 대결.."올 게 왔다" 절망

여도경 기자 입력 2021. 9.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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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 김동완과 대결하며 긴장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 박군 대 김동완, 그리고 윤은혜 대 이상민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박군은 대결 상대가 김동완으로 밝혀지자 "올 게 왔구나"라며 절망했다.

김동완은 "너무 긴장됐다. 1라운드는 무슨 짓을 해서든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포부를 전했고 박군 역시 "서바이벌이지 않냐. 왕좌에 앉겠다"며 강인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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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군이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 김동완과 대결하며 긴장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 박군 대 김동완, 그리고 윤은혜 대 이상민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박군은 대결 상대가 김동완으로 밝혀지자 "올 게 왔구나"라며 절망했다.

절망도 잠시, 박군은 정신을 차리고 "예전에 중국음식점 아르바이트 할 때 깐풍기 하는 걸 많이 봤다"며 우럭으로 깐풍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에 김동완은 참치롤과 참치타다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너무 긴장됐다. 1라운드는 무슨 짓을 해서든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포부를 전했고 박군 역시 "서바이벌이지 않냐. 왕좌에 앉겠다"며 강인한 의지를 보였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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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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