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첫방, 3MC 서장훈·유세윤·전용준이 전한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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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이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23일 오후 첫 방송되는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연출 박범준)은 매주 연예계에 소문난 요리 고수들이 총 출동, 3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쳐 요리의 왕 '쿡킹'을 선발한다.
한편, JTBC '쿡킹'의 진행을 맡은 3MC 서장훈, 유세윤, 전용준도 오늘(23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Jtalk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역할과 각오,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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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이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23일 오후 첫 방송되는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연출 박범준)은 매주 연예계에 소문난 요리 고수들이 총 출동, 3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쳐 요리의 왕 ‘쿡킹’을 선발한다.
1회 도전자는 김동완, 박군, 윤은혜, 이상민. 이들은 대결에 앞서 너나 할 것 없이 “1등을 할 거면 1회에 하겠다” “오랫동안 왕좌의 자리를 지키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 1회 첫 대결의 주제는 해산물. 이들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그리고 1대 쿡킹은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먼저, 각자의 역할에 대해 서장훈은 “승부의 세계에서 평생을 살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승부에 대한 포인트를 잘 캐치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그런 부분을 잘 전달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세윤은 “요리 현장 가까이에서 활발하게 움직여 도전자들의 심층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용준도 “서바이벌 방식이라 중계의 요소가 많다. 승부와 스포츠의 세계를 박진감 넘치게 중계하는 것이 주 역할”이라며 본인의 역할과 각오를 설명했다.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 서장훈은 “연예인 도전자들이 요리 대결에 도전해 현장에서 바로 승부가 결정되는 본격적인 요리 서바이벌은 처음”이라며 “프로그램을 한 번 보시면 계속 보시게 될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유세윤은 방송 전 진행되는 온라인 공개를, 전용준은 하고, 듣고, 보는 요리의 모든 것을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을 관전 포인트로 뽑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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