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쾌청..동해안 비 오락가락

최아리 캐스터 2021. 9. 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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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눈부시게 드러난 푸른 하늘이 아쉬울 만큼 퇴근길 어둠이 일찍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갈수록 밤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계절이 깊어지고 있음을 실감케 하는데요.

오늘의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낮의 길이가 조금 더 길고요.

실제 같아지는 때는 이번 주 일요일이 되겠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에는 쾌청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햇살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서울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해가 있을 때와 없을 때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일교차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방은 최고 20mm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옅은 안개가 끼겠고요, 낮 동안에는 맑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방은 내일부터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15도, 안동 14도로 오늘보다 낮아지겠고요.

낮 최고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릅니다.

서울이 28도, 광주 27도를 보이겠고, 강릉은 23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대부분 지방에서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2522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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