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슛오프' 끝에 결승행.."심장 멎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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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이 세계 선수권 여자 단체전에서 극적인 슛오프 승부 끝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도쿄올림픽 멤버 안산과 강채영, 장민희가 나선 우리나라는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 세트 점수 4대 4 동점을 기록한 뒤 연장전 슛오프에 들어갔습니다.
팀당 3발씩 쏘는 슛오프에서도 동점을 기록했는데, 장민희가 쏜 10점 화살이 과녁 정중앙에 가장 가까워서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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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이 세계 선수권 여자 단체전에서 극적인 슛오프 승부 끝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도쿄올림픽 멤버 안산과 강채영, 장민희가 나선 우리나라는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 세트 점수 4대 4 동점을 기록한 뒤 연장전 슛오프에 들어갔습니다.
팀당 3발씩 쏘는 슛오프에서도 동점을 기록했는데, 장민희가 쏜 10점 화살이 과녁 정중앙에 가장 가까워서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안산/도쿄올림픽 3관왕 : 결과를 확인한 후 심장이 멎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이겨서 기쁩니다.]
우리나라는 올림픽 3관왕 안산이 김우진과 팀을 이룬 혼성전과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이 나선 남자단체전까지 단체전 3종목 모두 결승에 올랐습니다.
(화면 출처 : 세계양궁연맹 유튜브 채널)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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