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아론 "한국에 온 건 운명, 지하철이 너무 편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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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이 한국에 온 건 운명이라고 말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9년차 미국에서 온 아론 코스로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론은 한국에 오게 된 계기에 대해 "운명이었다. 한국이 너무 좋았다. 지하철이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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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아론이 한국에 온 건 운명이라고 말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9년차 미국에서 온 아론 코스로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론은 한국에 오게 된 계기에 대해 “운명이었다. 한국이 너무 좋았다. 지하철이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한국 교통에 반했네”라며 웃었고 알베르토는 “다들 지하철이 좋다고 한다”며 “어떤 일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다. 천재적인 느낌이 좀 있다”고 궁금해 했다.
이어 공개된 아론의 집은 이태원으로 거실에 많은 초상화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론이 직접 그린 초상화들. 아론은 초상화가로 이태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그림들도 그렸다.
아론은 “원래 만화를 그렸다. 삶과 경험이 주된 소재였는데 오히려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 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이었다. 그래서 홍대에서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한국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였다. 서울을 돌아다니며 한국 문화를 대표한다고 생각한 사람들의 한국적인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아론은 구리전통시장을 그린 그림을 소개하며 “한국 전통시장에서 파는 채소의 조합이 너무 좋다. 제 생각에는 파를 잘 그렸다”고 파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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