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공이 너무 탐나도..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박주린 입력 2021. 9. 23. 20:55
[뉴스데스크] ◀ 앵커 ▶
축구장에 호기롭게 난입했지만 안타깝게 들려나간 불청객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보스니아 프로 축구입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난입했는데요.
좀처럼 공을 내 주지 않아요.
오히려 다리 사이 통과 기술까지 선보입니다.
공을 향한 집념도 대단한데요.
결국 출동한 보안 요원에게 들려나가는데…
퇴장을 순순히 인정하는 것 같네요.
공이 너무 탐이 났나 봐요.
==============================
이번엔 라리가입니다.
크로스가 상대 몸 맞고 높이 떴는데…
어? 이게 무슨 일인가요.
한 번 튄 공이 골키퍼 키를 넘어들어가 버렸어요.
그 자리에 얼어버린 골키퍼.
골 넣은 선수도, 지켜본 골키퍼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겠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박병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박병근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2520_3493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석 가족모임 감염 잇따라‥내일 2천 명 넘을 듯
- 확산세 다음 달까지 지속‥"70% 접종 완료하면 방역 완화"
- '고발사주' vs '대장동 의혹'‥격해지는 여야 공방
- [알고보니] 전기료 인상은 '급격한 탈원전' 탓?
- 수십억 아파트 자금 "부모에게 빌려"?‥1년 만에 3배
- [단독] 휴대전화 반납하면 할인해 준다더니‥"삭제 사진 복원해 유출"
- [단독] 국회의원 96% 성범죄 교육 '미이수'‥과태료도 안 낸다
- '경찰 숨기고 비밀 수사' 허용‥디지털 성범죄에 비상 처방
- 연대 앞 횡단보도로 SUV 돌진‥보행자 6명 중상
- '5천5백억 원 환수'가 허위사실 공표?‥법원의 판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