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기욤 "미국서 공부할 때 한국인 여자친구 생겨 한국에 와"

유경상 2021. 9. 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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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이 여자친구 때문에 처음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6년차 프랑스에서 온 기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한국에 처음 어떻게 왔냐는 질문을 받자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한국 여자친구가 생겼다. 같이 계속 만나려고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여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는지 묻자 기욤은 헤어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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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기욤이 여자친구 때문에 처음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6년차 프랑스에서 온 기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한국에 처음 어떻게 왔냐는 질문을 받자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한국 여자친구가 생겼다. 같이 계속 만나려고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많이 들었던 이야기다. 저도 그랬고. 해외에서 한국 여자 만나 따라왔다. 외국인 반 정도는 해외에서 한국사람 만나 따라 들어온 경우가 많다”고 공감했다. 이에 장도연이 여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는지 묻자 기욤은 헤어졌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너무 행복하게 이야기하시기에. 없던 걸로 하겠다”고 질문을 사과했고 도경완이 “친구로 연락은 하고 지내시겠죠?”라며 수습하려 하자 기욤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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