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슬기로운 의사생활2' 벅차도록 행복한 시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1. 9. 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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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슬기로운 의사생활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은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벅차도록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픈 심장 고치러 율제로 가도 될까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추은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촬영장에서 두 손을 모으고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는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2'는 지난 16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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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은진 인스타그램

배우 안은진이 '슬기로운 의사생활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은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벅차도록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픈 심장 고치러 율제로 가도 될까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추은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촬영장에서 두 손을 모으고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는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2'는 지난 16일 종영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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