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좌 모니카X우 가비 인증샷..누리꾼 "성덕일세"

[스포츠경향]

장도연 SNS

장도연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장도연이 모니카, 가비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장도연은 2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춤추는 이모티콘과 함께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모니카, 가비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도연은 모니카와 가비 사이에서 수줍으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니카와 가비를 보고 멀리서 동동 거리며 진심으로 좋아하는 장도연의 해맑은 표정도 담겨있다.

모니카와 가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출연 중인 댄서로 각각 프라우드먼, 라치카 크루의 리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달 24일 첫 방송된 이후 높은 화제성을 구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3일 공개된 9월 둘째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이들이 출연 중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SBS ‘펜트하우스3’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MBC ‘나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등 인기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장도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 “최애 최고 연예인들이다. 최고의 셀럽이다. 영상을 너무 많이 봤다”면서 게스트로 출연한 모니카, 가비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도연& 몬익화 & 가비 조합 광광 ” “부러운 조합” “좋겠다, 나도 모니카, 가비와 사진 찍고 싶다” “완전 성덕” “세 사람 모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