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패배는 피하고 싶었던 맨유 에이스, 경기 종료 직전 황당 플레이 비판

김가을 2021. 9. 23.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패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까지 이를 악물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페르난데스가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시도했다. 경기 종료 직전 심판이 공을 내려놓자 이를 잡아 웨스트햄 진영으로 달려갔다. 페르난데스의 움직임은 심판에게 제지당했다. 그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경기 종료 때까지 무엇이든 시도해야만 했다. 다만, 그가 정당하게 공을 잡았다면 마지막 공격을 할 시간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시간을 낭비했고, 심판은 곧바로 종료 휘슬을 불었다. 원정 팬들은 그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패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까지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그의 행동이 올바른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0대1로 패했다.

경기 종료 직전 페르난데스의 움직임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페르난데스가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시도했다. 경기 종료 직전 심판이 공을 내려놓자 이를 잡아 웨스트햄 진영으로 달려갔다. 페르난데스의 움직임은 심판에게 제지당했다. 그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경기 종료 때까지 무엇이든 시도해야만 했다. 다만, 그가 정당하게 공을 잡았다면 마지막 공격을 할 시간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시간을 낭비했고, 심판은 곧바로 종료 휘슬을 불었다. 원정 팬들은 그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페르난데스가 그런 행동을 했을 리 없다. 눈물이 난다', '그는 페어플레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웨스트햄의 공격 기회인데 어떻게 그걸 가지고 갈 생각을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방은희, “남자 복 없는 이유? 전생에 씨받이 첩이었다” 무속인 발언에 눈물
‘전현무♥’ 이혜성, 파격 시스루 ‘깜짝’→“가슴살 안 빠지게 스포츠브라 애용”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박하선 “휴대전화에 유서..제 재산 모르는 부모님 위해 써놨다”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