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NCT 127, 리사 꺾고 1위 "드디어 첫 1위" 환호 [종합]

김한길 기자 입력 2021. 9. 23.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3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NCT 127이 신곡 '스티커(Sticker)'로 리사를 꺾고 9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NCT 127는 "저희가 드디어 첫 번째 1위를 하게 됐다"며 환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T 127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3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NCT 127이 신곡 '스티커(Sticker)'로 리사를 꺾고 9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NCT 127는 "저희가 드디어 첫 번째 1위를 하게 됐다"며 환호했다. 이어 "비록 지금 이 자리에 모든 멤버들이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음 주에 '엠카'에 출연할 예정이니 그때까지 더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NCT 127의 타이틀 곡 '스티커'는 중독적인 시그니처 피리 소스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짜임새 있는 군무와 스티커가 붙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손동작, 절도 있는 동작들이 어우러져 NCT 127의 카리스마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21 F/W 엠카 스페셜'로 꾸며졌다. '한가위 스페셜' '가을 웜톤 보이스 스페셜' '하반기 컴백 스페셜' 등으로 나눠 지난 무대들을 재조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엠카']

NCT 127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