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가덕도 신공항은 매표성 입법"
김영재 2021. 9. 23. 20:13
[KBS 대구]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두고 부산시장 보궐선거 매표성 입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후보는 오늘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항 입지 선정 절차를 건너뛰고 특별법부터 만들어버렸다며 여당만의 잘못이 아니라 국민의힘도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 문제에 대해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발암성 연기 무방비 노출…폐암 걸리는 급식노동자 속출
- 대전 산내 골령골서 유해 천여 구 발굴…대량 학살 실체 드러나
- [단독] 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출석 통보…회삿돈 빌린 경위 확인중
- 접종 완료자, 무증상시 자가격리 면제…소아·청소년 접종 계획 월요일 발표
- ‘밤의 전쟁’ 운영자·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필리핀서 잡혔다
- 코로나에 긴 연휴까지…혈액 보유량 ‘경고등’
- 우마 서먼 10대 때 낙태 경험 고백…“‘낙태 금지법’은 차별의 도구”
- [특파원 리포트] 또다시 ‘종전선언’ 꺼내든 문 대통령…미국 측 반응은?
- 태국 여행자 1억 명 이상 개인정보 ‘유출’…최근 10년 방문자 ‘여권번호’까지
- 내일부터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수사관 40명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