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 기부금 불법모금' 전광훈 목사 기소
보도국 2021. 9. 23. 20:12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불법으로 기부금을 모은 혐의로 고발당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앙지검이 지난 14일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목사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 2019년 주말마다 광화문 광장 등에서 집회를 열고 기부금 등록 없이 헌금을 모은 혐의를 받습니다.
전 목사가 이렇게 모은 금액은 약 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전 목사가 모은 돈이 정치자금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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