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힘 없는 길' 자전거도로 존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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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사진과 영상 2개 부문으로 실시한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 결과 19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은 6월 29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60일 동안 총 395점(사진 352점, 영상 4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사진부문 대상 작품인 '막힘 없는 길'은 막혀 있는 차도와 뻥 뚫린 자전거도로를 대조해 자전거 이용자는 여유를 즐기고 도심의 교통혼잡도 줄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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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섭씨 작품, 사진 부문 대상에
출품 395점 중 19점 우수작 선정
23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 공모전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공모전은 6월 29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60일 동안 총 395점(사진 352점, 영상 4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사진부문 대상 작품인 ‘막힘 없는 길’은 막혀 있는 차도와 뻥 뚫린 자전거도로를 대조해 자전거 이용자는 여유를 즐기고 도심의 교통혼잡도 줄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든 당선 작품은 행안부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www.bik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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