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산체육관에 컬링전용경기장 건립 추진

이지현 2021. 9. 23. 19: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시는 오는 2천23년까지 백20억 원을 들여 화산체육관에 전북지역 첫 컬링 전용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면적은 2천4백여 제곱미터로 컬링장 5면과 관중석 2백 석을 갖추게 되며, 다음 달 설계 공모를 실시한 뒤 내년 6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전북지역 9개 팀, 80여 명의 컬링 선수들은 컬링 전용경기장이 없어 해마다 3억 원 가량의 임대료를 내며 인근 지자체 경기장들을 이용해 왔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