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전북 내 강력 범죄·교통사고 줄어
조선우 2021. 9. 23. 19:52
[KBS 전주]이번 추석 연휴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주요 강력 범죄와 교통사고가 비교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추석 연휴인 지난 18일부터 닷새 동안 발생한 절도, 폭력 등 5대 강력 범죄는 모두 마흔 건으로, 지난 추석 연휴 때보다 18.4퍼센트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 역시 13퍼센트 줄었고,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도 32.4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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