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앞 횡단보도 SUV 돌진..보행자 6명 부상

박찬범 기자 2021. 9. 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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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연세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SUV가 보행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6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구급인력 등 50여 명이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들을 모두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와 액셀 페달을 헷갈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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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정문 (사진=연합뉴스)


오늘(23일)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연세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SUV가 보행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6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구급인력 등 50여 명이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들을 모두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와 액셀 페달을 헷갈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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