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 신규 확진자 142명..아산 교회 관련 누적 107명
박연선 2021. 9. 23. 19:29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68명, 세종 10명, 충남 64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한 유치원과 관련해 원생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고, 택배 업체와 관련해서도 3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22명이 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일가족 2명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의 한 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07명이 됐습니다.
또 아산에서 모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5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아산, 당진, 천안 등 지역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파원 리포트] 또다시 ‘종전선언’ 꺼내든 문 대통령…미국 측 반응은?
- 태국 여행자 1억 명 이상 개인정보 ‘유출’…최근 10년 방문자 ‘여권번호’까지
- [단독] 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출석 통보…회삿돈 빌린 경위 확인중
- 위기 버려야 ‘위드 코로나’…“회복 탄력성 키워야”
- 우마 서먼 10대 때 낙태 경험 고백…“‘낙태 금지법’은 차별의 도구”
- 내일부터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수사관 40명 선발
- 접종 완료자, 무증상시 자가격리 면제…소아·청소년 접종 계획 월요일 발표
- “한국말 재밌어요”…獨 고교서 한국어 첫 의무선택
- 불안한 전세 시장 상황 언제까지?
- 코딩 배우는 인문계 대학생들…좁고 높은 취업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