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시군 42명 코로나19 확진..원주 인력사무소 관련 4명 추가
박성은 2021. 9. 23. 19:06
[KBS 춘천]오늘(23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개 시군에서 42명이 발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속초 10명, 춘천 7명, 인제와 고성이 각각 4명씩, 횡성 2명, 삼척과 홍천, 태백, 양구가 각각 1명씩입니다.
특히, 원주 인력사무소 집단감염과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이달 14일 이후 관련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현재 강원도 내 누적 확진자는 6,214명입니다.
박성은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파원 리포트] 또다시 ‘종전선언’ 꺼내든 문 대통령…미국 측 반응은?
- 태국 여행자 1억 명 이상 개인정보 ‘유출’…최근 10년 방문자 ‘여권번호’까지
- 화천대유 대주주는 회삿돈 왜 빌렸나…경찰, 자금흐름 분석 중
- 위기 버려야 ‘위드 코로나’…“회복 탄력성 키워야”
- 우마 서먼 10대 때 낙태 경험 고백…“‘낙태 금지법’은 차별의 도구”
- 내일부터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수사관 40명 선발
- “한국말 재밌어요”…獨 고교서 한국어 첫 의무선택
- 불안한 전세 시장 상황 언제까지?
- 코딩 배우는 인문계 대학생들…좁고 높은 취업의 문
- “中의 호주 제재는 파괴적이지 않았다”…‘되로 주고 말로 받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