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9월 23일 종합뉴스 예고
▶ 신규 1,716명…"연휴 영향 다음 주 나타나" 국내 신규 확진자는 1,716명으로 정부는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에 따른 영향이 다음 주부터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1주일간 시행됐던 연휴방역 조치가 종료되며 내일부터 수도권 등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모임 인원이 다시 6명으로 줄어듭니다.
▶ 이재명 34.2%·이낙연 30.2%…홍준표 34.5%·윤석열 30.8% MBN 여론조사 결과,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4.2%, 이낙연 후보는 30.2%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에선 홍준표 후보가 34.5%, 윤석열 후보가 30.8%로 나타나 지난번 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당했던 윤 후보가 다시 홍 후보를 맹추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화천대유' 배임·횡령 수사…야, 특검·국조 제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와 관련해 경찰이 배임 또는 횡령 여부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법안과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며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미 "종전선언 논의 열려 있어"…'불량국가' 지칭 현지시각으로 어제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장관이 뉴욕에서 3자 회담을 열고 종전선언과 북핵, 미사일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종전선언 가능성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고 말한 가운데, 미 상원에서는 북한을 '불량국가'로 지칭하고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는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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