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첫 캠핑에 폭우라도 행복해.."라면만 먹고 오려했는데"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다은과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첫 캠핑을 즐겼다.

23일 신다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린이 두명 인사 드립니다. 급하게 장비 빌려서 라면만 먹고 오려했는데 -1박도 하고 반딧불이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다은은 "비록, 밤새 폭우가 쏟아져서 비가 들이 닥.. #이런거너무죠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첫 캠핑이지만 의상은 완벽하게 갖춰 프로 캠퍼 같은 느낌을 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 방은희, “남자 복 없는 이유? 전생에 씨받이 첩이었다” 무속인 발언에 눈물

▲ ‘전현무♥’ 이혜성, 파격 시스루 ‘깜짝’→“가슴살 안 빠지게 스포츠브라 애용”

▲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 박하선 “휴대전화에 유서..제 재산 모르는 부모님 위해 써놨다”

▲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