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휴 마친 첫날 서울서 오후 6시까지 681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최대

김경호 2021. 9. 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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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를 마친 뒤 첫날인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남부 터미널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한가위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23일 들어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새로 받은 확진자는 681명에 달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수치는 역대 최다였던 지난 16일보다 56명 많고, 전날보다는 151명이나 폭증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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