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 윤석열·김웅 고소

공윤선 ksun@mbc.co.kr 2021. 9. 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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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 씨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김 의원과 윤 전 총장이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특히 윤 전 총장에 대해선 기자회견에서 자신에 대해 사실상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협박 혐의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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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웅 의원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 씨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김 의원과 윤 전 총장이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특히 윤 전 총장에 대해선 기자회견에서 자신에 대해 사실상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협박 혐의도 추가했습니다.

공윤선 기자 (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48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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