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681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최다

류영상 2021. 9. 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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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목요일인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8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은 2명이고, 나머지 679명은 국내 감염이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역대 최다였던 지난주 목요일(16일)의 625명보다 56명 많고, 전날(22일) 530명보다는 151명이나 늘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16일 746명, 22일 64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7∼11일 엿새 연속 600명대 후반을 이어가다 14일 808명으로 폭증해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이후 15∼18일 나흘 연속 700명대였고, 19일에 500명대로 잠시 내려갔다가 20∼22일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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