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RD, 대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어린이 안전교육

김민규 2021. 9. 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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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주)EHRD가 23일 대구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배선미 EHRD 대표이사는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과 협약을 통해 어린이 안전 교육과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초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 안전 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EHRD는 어린이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과 다양한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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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RD 23일  대구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배선미(오른쪽) EHRD 대표이사와 이승희 대구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단장이 어린이 안전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HRD 제공.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주)EHRD가 23일 대구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14일부터 대구지역 200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EHRD는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1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어린이 이용시설 관리 주체 및 종사자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매년 1회 4시간의 어린이 안전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배선미 EHRD 대표이사는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과 협약을 통해 어린이 안전 교육과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초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 안전 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EHRD는 어린이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과 다양한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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