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장발하니 완전 '고비드' 느낌..11살 연하 아내와 데이트 중인가

정서희 인턴기자 2021. 9. 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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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23일 고수는 자신의 SNS에 "어제도 올렸는데.. 굉장히 오랜만인 거 같네요. 브런치 데이트 맛있음. 오늘도 날씨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수는 이날 어깨까지 기른 긴 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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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수. 출처| 고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고수가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23일 고수는 자신의 SNS에 “어제도 올렸는데.. 굉장히 오랜만인 거 같네요. 브런치 데이트 맛있음. 오늘도 날씨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려들 것 같은 깊은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붙든다. 고수는 이날 어깨까지 기른 긴 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비드'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장발에도 굴욕 없는 외모와 변함없는 다비드상 모습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이 쏟아진다.

누리꾼들은 “배우님 머리 엄청 많이 기르셨네요”, “테리우스 실사판이네요. 기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데뷔한 고수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2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 배우 고수. 출처| 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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