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알고보니 홍석천이랑 데칼코마니? "챙겨줘서 고마워"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홍석천과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23일, 사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홍석천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얼굴 바꾸기 카메라 놀이를 하는 둥, 재미에 풀 빠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와 대박 두 사람 좀 다름은 듯", "아 진짜라면 너무 웃길등", 유쾌한 두 사람 친한 지짜 저린인가보네", "보기 좋아요 훈훈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외국의 한 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했다. 이어 기증받은 정자로 지난 해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했으며 '지발적 비혼모'라는 이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유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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