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2명, 5일만에 다시 40명대..누적 6214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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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46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닷새 만에 40명대로 올라갔다.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 11명, 속초 10명, 춘천 7명, 고성·인제 각 4명, 횡성 2명, 양구·홍천·태백·삼척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2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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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3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46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닷새 만에 40명대로 올라갔다.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 11명, 속초 10명, 춘천 7명, 고성·인제 각 4명, 횡성 2명, 양구·홍천·태백·삼척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214명으로 늘었다.
속초와 원주에서는 유흥업소와 회사 내 감염자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다.
춘천에서는 자가격리자 3명이 증상 발현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3명은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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