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후 각 팀 별 일정과 선수단 근황은? (SK, KCC, KGC, DB)

김대훈 2021. 9. 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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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은 정규 시즌에 맞춰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추석 연휴를 보낸 구단들은 개막전에 맞춰 연습 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이후 9월 30일과 10월 1일에 각각 KGC와 DB와의 원정 연습 경기가 계획돼있다.

DB는 10월 1일, 2일, 5일 각각 SK(홈), KCC(용인), 삼성(홈)과의 연습 경기 일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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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은 정규 시즌에 맞춰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추석 연휴를 보낸 구단들은 개막전에 맞춰 연습 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SK는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한국가스공사, KT, KCC와 한 경기씩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를 진행한다. 이후 9월 30일과 10월 1일에 각각 KGC와 DB와의 원정 연습 경기가 계획돼있다.

SK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컵 대회 엔트리에 없었던 최부경(200cm, C), 송창무(203cm, C) 등 여러 선수들은 몸 상태를 고려해 제외됐지만, 현재 부상 선수가 없다고 한다.

KCC도 앞서 언급한 SK와 마찬가지로 수원에서 세 경기를 진행한다. 이후의 연습 경기 일정은 없다.

현재 부상 선수는 없다. 컵 대회 결장한 김지완(187cm, G)과 많이 못 뛴 송교창(200cm, F)도 팀 훈련에 정상 참가하고 있다.

KGC는 현재 부상 선수 없이 정상적으로 팀 운영을 하고 있다. 컵대회 중 자가격리가 풀린 데릴 먼로(197cm, F)도 팀에 합류해서 훈련을 같이 진행 중이다.

오마리 스펠먼(203cm ,F)은 19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다. KGC 관계자는 “홈 트레이닝으로 5~6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DB는 김현호(184cm, G)가 재활을 끝내고 복귀 훈련하고 있다. 이를 제외하면 현재 부상 선수는 없다.

DB는 10월 1일, 2일, 5일 각각 SK(홈), KCC(용인), 삼성(홈)과의 연습 경기 일정이 있다. DB관계자는 "자가격리가 풀린 얀테 메이튼(201cm, C)의 몸 상태가 좋다. 열심히 팀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추석 연휴 이후 KBL 연습 경기 일정

9/24(금)
KT vs SK (서수원칠보체육관) 15:00
KCC vs 한국가스공사 (서수원칠보체육관) 17:00

9/25(토)
KT vs KCC (서수원칠보체육관) 15:00
SK vs 한국가스공사 (서수원칠보체육관) 17:00

9/26(일)
KCC vs SK (서수원칠보체육관) 15:00
KT vs 한국가스공사 (서수원칠보체육관) 17:00

9/30(목)
KGC vs SK (안양실내체육관) 시간 미정

10/1(금)
DB vs SK (원주종합체육관) 시간 미정

10/2(토)
DB vs KCC (용인연습체육관) 시간 미정

10/5(화)
DB vs 삼성 (원주종합체육관) 시간 미정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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