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859명 확진..수도권 비중 69.6% (KBS 자체 집계)

석혜원 2021. 9. 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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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오늘(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59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대구 117명, 대전 68명, 충남 64명, 충북 49명, 강원 42명, 전북 40명, 광주 37명, 경남 36명, 경북 35명, 부산 28명, 울산 21명 등 대부분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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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오늘(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59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오후 6시 집계 기준으로는 1,901명을 기록한 지난 달 10일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81명, 경기 480명, 인천 134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1,295명이 나오면서 전체의 69.6%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대구 117명, 대전 68명, 충남 64명, 충북 49명, 강원 42명, 전북 40명, 광주 37명, 경남 36명, 경북 35명, 부산 28명, 울산 21명 등 대부분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밖에 세종 10명, 전남 9명, 제주는 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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