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밀 누설·직무유기 등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
신대희 2021. 9. 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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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기밀 누설과 직무 유기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형사 21단독(영장전담) 김종근 부장판사는 23일 공무상 비설누설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광주경찰청 소속 A경위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경위는 여러 사건의 수사 상황을 동료에게 알리거나 추가 수사가 필요한 상황에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경위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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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수사 기밀 누설과 직무 유기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형사 21단독(영장전담) 김종근 부장판사는 23일 공무상 비설누설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광주경찰청 소속 A경위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을 우려해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A경위는 여러 사건의 수사 상황을 동료에게 알리거나 추가 수사가 필요한 상황에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경위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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