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병영 내 방역 지침 조정 검토 중..보건당국과 협의"

이승윤 2021. 9. 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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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접종한 장병들을 상대로 병영 내 방역 지침을 조정하는 방안과 관련해 군은 아직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장병 약 52만 명, 94%가 접종을 완료한 만큼 병영 내 병영 내 방역 지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보건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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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접종한 장병들을 상대로 병영 내 방역 지침을 조정하는 방안과 관련해 군은 아직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장병 약 52만 명, 94%가 접종을 완료한 만큼 병영 내 병영 내 방역 지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보건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군은 "예방 접종을 완료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방역 지침을 완화할 경우, 군과 국민께 예방접종을 통한 일상 회복의 희망을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백신 접종을 마친 장병을 중심으로 영내와 군 체육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생활하도록 하는 등 일부 방역 지침을 완화하는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이후 전군에 확대하는 내용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 대변인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장병들에게 면역력 강화를 위해 추가로 백신을 접종하는 '부스터샷' 추진 여부는 보건당국에서 판단할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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