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임제 확보해라" 화물연대노조, SPC 청주공장 입구 점거

안성수 2021. 9. 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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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SPC 청주공장으로 집결한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물류 노선 증·배차 재조정 이행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지난 2일 민주노총 화물연대 광주본부 2지부 파리바게뜨지회에서 촉발된 이번 파업은 15일부터 전국 SPC 사업장으로 확산됐다.

당초 청주지역 집회 신고 인원은 15명이었지만 세종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에 따라 청주공장 앞으로 조합원들이 대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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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3일 SPC 청주공장으로 집결한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물류 노선 증·배차 재조정 이행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지난 2일 민주노총 화물연대 광주본부 2지부 파리바게뜨지회에서 촉발된 이번 파업은 15일부터 전국 SPC 사업장으로 확산됐다. 당초 청주지역 집회 신고 인원은 15명이었지만 세종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에 따라 청주공장 앞으로 조합원들이 대거 몰렸다. 2021.09.23.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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