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희귀난치질환 아동 치료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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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이 장기간의 투병 생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질환 아동 지원에 나선다.
월드비전은 최근 한국거래소로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치료 지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으며, 이달부터 대상자를 선정해 앞으로 1년동안 환자 특성에 맞는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희귀난치질환이라는 현실에 부딪혀 아이들의 미래가 좌절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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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이 장기간의 투병 생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질환 아동 지원에 나선다.
월드비전은 최근 한국거래소로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치료 지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으며, 이달부터 대상자를 선정해 앞으로 1년동안 환자 특성에 맞는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희귀난치질환이라는 현실에 부딪혀 아이들의 미래가 좌절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과 한국거래소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침을 거르는 아이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아침머꼬사업'과 진행했으며, 월드비전은 맞춤형 보장기기 지원과 인공와우 및 언어재활치료비 지원 등 지난해 277명의 아동을 지원한 바 있다.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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