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오후 6시까지 25명 확진..대부분 감염경로 미확인

김준호 2021. 9. 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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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첫날인 23일 대전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이어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2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 2월 26일 지역 내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102만423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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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물류센터 누적 22명..시민 70% 백신 1차 접종 완료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추석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첫날인 23일 대전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이어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2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를 접촉했고, 20명은 방역 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유성구 택배회사 물류센터 직원 1명이 더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 2월 26일 지역 내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102만423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이는 전체 인구(145만4천11명)의 70.2%다. 18세 이상 접종 대상자 122만6천7명 가운데는 83.2%가 백신을 맞았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59만4천979명으로, 전체 인구의 40.9%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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