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3일 19명 신규 확진..확진자 접촉 감염 지속

김기열 기자 2021. 9. 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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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3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9명(4992~5010번)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010명으로 늘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4999번, 5001~5002번, 5004~5005번, 5008~5009번 등 7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로 현재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구·군 별로는 중구 4명, 남구 5명, 동구 4명, 북구 4명, 울주군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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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2021.9.2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23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9명(4992~5010번)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010명으로 늘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4999번, 5001~5002번, 5004~5005번, 5008~5009번 등 7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로 현재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나머지 12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이들 중 5명은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군 별로는 중구 4명, 남구 5명, 동구 4명, 북구 4명, 울주군 2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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