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7명 확진..추석 연휴 직후 확산 우려 현실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뒤 첫날 광주에서 3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확산 우려가 현실화했다.
내외국인 모두 확진 사례가 증가해 연휴 직후 감염병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모두 3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천798명으로 늘었다.
사우나에서는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방문자와 가족 등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추석 연휴 뒤 첫날 광주에서 3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확산 우려가 현실화했다.
내외국인 모두 확진 사례가 증가해 연휴 직후 감염병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모두 3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천798명으로 늘었다.
광산구 외국인 집단 감염 관련 14명, 기존 확진자 관련 13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8명, 동구 사우나 관련 2명이다.
연휴 첫날인 18일부터 5일간 22명, 35명, 40명, 40명, 36명을 기록한 데 이어 연휴 직후에도 4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하루 확진자의 절반을 넘어서다가 주춤한 듯했던 외국인 감염이 다시 늘어나고 사우나 등 집단 감염, 기존 확진자 관련 감염도 이어졌다.
사우나에서는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방문자와 가족 등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증가했다.
북구 중학교와 초등학교, 남구 고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22일에만 모두 587명이 진단 검사를 받기도 했다.
외국인은 같은 국적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접촉자들이 나왔으나 내국인은 상대적으로 동선이나 접촉 반경이 넓어 지인, 가족 등 추가 감염이 더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방역 당국은 전했다.
이달주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추석 연휴에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으로 대규모 이동한 영향이 다음 주부터 나타날 수도 있다"며 "연휴 기간 타지역이나 다중 시설을 방문했다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sangwon700@yna.co.kr
- ☞ 51세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첫째와 23살 차이
- ☞ 피자 먹으러 갔다 산 복권이 5천억원에 당첨
- ☞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아내와 다투다 가위로…
- ☞ 목포 아파트서 40대 여성 판사 숨진 채 발견
- ☞ 브라질 대통령 문전박대한 미국 식당…알고보니
- ☞ 中과학자들, 박쥐에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계획 세우고…
- ☞ 20개월 영아 강간 살해범, 도주 중 심야 절도까지
- ☞ 여친 다툼에 흉기 들고 끼어든 40대 결국…
- ☞ 남양주시 '집사부일체 이재명 편' 방송 일부 중단 요청…왜?
- ☞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서 대박 친 배경에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수 김창열 "'다케시마의 날' 앞두고 일본서 입국거부 당했다" | 연합뉴스
- 태진아, 전한길 콘서트 출연설에 "정치적 행사 안 나가" 일축 | 연합뉴스
- [샷!] "아들도 현실을 이해하고 귀국 택했다" | 연합뉴스
- 손흥민, 메시 침묵한 MLS 개막전서 리그 첫 도움…LAFC 3-0 완승(종합) | 연합뉴스
- 은밀한 일탈이 새천년의 '밤 문화'로…성인 나이트에 담긴 욕망 | 연합뉴스
- 패륜 콘텐츠로 혐오 조장한 사이버 레커, 뒤로는 탈세 | 연합뉴스
- 뇌진탕 아이 태운 승용차, 도심마라톤 속 경찰 도움에 병원 도착 | 연합뉴스
- 계엄의 또다른 그늘…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복권 산 국민들 | 연합뉴스
- 춥고 우울해서 집안에 불 질러…금방 꺼졌지만 철창행 | 연합뉴스
- "싸가지 없이" 자녀 담임에 폭언한 학부모…법원 "교육활동 침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