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독거노인·장애인 대상 '자동 119 신고'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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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상황실에 자동 신고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에서 광주시 전체 16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15곳이 광산구 소재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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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상황실에 자동 신고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구성 장비는 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화재·출입문·활동량감지기 등 총 5가지 장비로 구성되며, 고독사 예방 등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광산구는 올해 상반기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차세대장비 561대 설치를 마쳤다. 하반기에는 독거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723대를 추가, 총 128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또는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 중 독거·취약 계층 가구 등 상시 보호가 필요한 가정이다. 신청은 자신의 거주 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광산구,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선정
광주 광산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에서 광주시 전체 16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15곳이 광산구 소재 건축물이다.
광산구는 보건지소 7곳, 국·공립 어린이집 8곳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38억 7100만 원(국비 27억1000만 원·시비 5억8000만 원·구비 5억8000만 원)을 들여 개축(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한 공공건축물을 개축(리모델링)해 에너지 순환 성능을 향상하고 효율과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재난지원금 사용' 안내 스티커 배부
광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개별 상가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안내 스티커를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주치의센터는 최근 현장 상담을 통해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를 묻는 소비자가 많다'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안내 스티커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안내 스티커를 총 2000부 제작, 관내 상인단체 20곳과 함께 관내 상가 곳곳에 배부했다. 원하는 소상공인에 한해 최대 50부까지 추가 배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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