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독거노인·장애인 대상 '자동 119 신고' 확대 등

변재훈 2021. 9. 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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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상황실에 자동 신고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에서 광주시 전체 16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15곳이 광산구 소재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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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상황실에 자동 신고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1.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상황실에 자동 신고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구성 장비는 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화재·출입문·활동량감지기 등 총 5가지 장비로 구성되며, 고독사 예방 등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광산구는 올해 상반기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차세대장비 561대 설치를 마쳤다. 하반기에는 독거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723대를 추가, 총 128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또는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 중 독거·취약 계층 가구 등 상시 보호가 필요한 가정이다. 신청은 자신의 거주 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전경. (사진 제공 = 광주 광산구) *재판매 및 DB 금지

광산구,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선정


광주 광산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에서 광주시 전체 16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15곳이 광산구 소재 건축물이다.

광산구는 보건지소 7곳, 국·공립 어린이집 8곳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38억 7100만 원(국비 27억1000만 원·시비 5억8000만 원·구비 5억8000만 원)을 들여 개축(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한 공공건축물을 개축(리모델링)해 에너지 순환 성능을 향상하고 효율과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개별 상가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안내 스티커를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1.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재난지원금 사용' 안내 스티커 배부

광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개별 상가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안내 스티커를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주치의센터는 최근 현장 상담을 통해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를 묻는 소비자가 많다'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안내 스티커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안내 스티커를 총 2000부 제작, 관내 상인단체 20곳과 함께 관내 상가 곳곳에 배부했다. 원하는 소상공인에 한해 최대 50부까지 추가 배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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